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래비스 스트라이크 어게인: 노 모어 히어로즈 (문단 편집) === 보스 === * 일렉트로 트리플 스타(Electro Triple Star) [[파일:일렉트로 트리플 스타.jpg|width=100%]] [youtube(yqrkukJcIkw)] 게임 Electric Thunder Tiger II의 주인공이자 해당 파트의 보스. 본명은 팀 포드로, 자신이 설계한 일렉트릭 스피드 시티에서 아내와 두 명의 딸과 거주하는 세계적인 건축가 겸 전기 기술자 겸 슈퍼히어로이며 인공지능을 가진 건축 기계의 반란에 맞서 싸워 승리했으나 몇년 뒤 더 강력해져 돌아온 기계들에게 자신의 가족을 잃었다는 설정의 캐릭터. 소중한 가족이 있다는 트래비스의 말에 싸우기를 주저하고, 서로 싸워야만 하는 액션 게임임을 한탄하면서도 그저 피가 끓어오르는 기분을 느끼기 위해 싸운다는 트래비스에게 공감하며 보스전을 벌인다. 트래비스의 강함을 높이 평가하며 자신과 함께 게임 속 세계의 주인공이 될 생각이 없냐고 회유하기도 하지만 게임은 플레이하기 위해 있는 것이지 살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며 거절, 다른 방식으로 만날 수 없었던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패배. 트래비스가 유독 호의적으로 대한 게임 캐릭터인데, 어린 시절의 영웅이라고 할 정도로 좋아했고 아케이드 게임이었던 전편을 [[원코인 클리어]]를 할 정도로 붙잡고 있었기 때문. 클리어 후의 독백에서도 전편에서의 그저 공허하기만 했던 암살자들과의 싸움과 달리 어린 시절의 추억이 한꺼번에 밀려들어 감정조차 제대로 조절할 수 없었다고 고백하며, ~~[[디볼버 디지털]]이 판권을 사서~~ 3편이 나올 수도 있을 거라고 기대한다. 클리어 시 스플래시 데미지를 주는 전격을 발사하는 윙 칩을 획득한다. * 미스터 도플갱어(Mr. Doppelganger) [[파일:미스터 도플갱어.jpg|width=100%]] [youtube(PhrwA4PiLjo)] 게임 Life is Destroy의 주인공이자 해당 파트의 보스. 등장 게임이 설정상 세계관 내에서 실제로 활동중인 [[연쇄살인마]]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게임이기 때문에 퍼즐을 풀어가며 범행의 일부를 보여주고 퍼즐을 푸는 걸 반복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본명은 패트릭 그라나다 주니어. 본래는 사회복지사로 활동하였으나 사회에 쓰레기같은 인간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사실에 좌절하여 아내를 '''코르크 따개'''로 살해한 뒤, 이어서 딸[* 데스 드라이브의 개발자이자 최종보스인 닥터 쥬브나일]마저 살해하려 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그만둔 뒤 도주한 사건을 시작으로 부모를 죽이고도 처벌 없이 빠져나간 청소년을 십자가에 매달아 죽이거나 신흥종교의 수용시설째로 수십명을 몰살하는 등 그의 기준으로 사회의 쓰레기들을 엽기적인 방식으로 살해하는 연쇄살인마. 희생자들이 자신이 죽는 방식을 직접 고르게 만드는 것을 선호한다고 하나 애용하는 무기는 코르크 따개. 서로를 호의적으로 대했던 일렉트로 트리플 스타 전과 달리 트래비스는 게임에 대해서도 '기분 잡치게 하는 게임'이라고 악평을 늘어놓고 보스전에서 조우 시 서로를 '암살자 나부랭이', '일거리처럼 죽이는 싸이코 새끼'라면서 신나게 까내리는 건 덤. 패배한 뒤 트래비스의 살인에 대해 누구보다도 탐욕스러웠지만 인간적인 감정이 없었다는 평가에 자신은 살인을 저지르며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했다면서 반박하지만, 네놈은 슬픔 없는 기쁨에 휩쓸려온 망령에 불과하다는 말을 듣고, '''지옥'''을 떠돌면 슬픔과 고통을 알게 될 거라는 말에 정신이 붕괴. 화이트 쉽맨에게도 인간 미만의 존재로 떨어졌다는 매도를 듣는다. 클리어 후 독백에서 트래비스의 최종적인 평가는 '''또라이도, 변태도, 사이코도 아닌 그저 성실한 살인자'''. 거짓으로 가득한 모습으로 사람들을 깔보며 살아온 오만하고 젠체하는 속물이라는 말은 덤이다. 다만 화이트 쉽맨의 말에 의하면 현실 세계의 도플갱어는 법망을 피해 여전히 활동하고 있다. * 브라이언 버스터 주니어(Brian Buster Jr.) [[파일:브라이언 버스터 주니어.jpg|width=100%]] [youtube(LvJkPDks4so)] 게임 Coffee & Doughnuts의 주인공이자 해당 파트의 보스. 스칸디나비아에 위치한 작은 나라의 왕자였으나 세계가 핵전쟁으로 대충 멸망해 혼란에 빠진 순간을 틈타 일어난 군부의 쿠테타로 인해 아버지와 두 눈을 잃은 뒤 정처없이 사막을 헤메다 아버지의 뇌가 이식된 [[강화복]] 울버리언을 발견, 쿠테타를 일으킨 군부에 복수하고 나라를 되찾기 위해 싸운다는 설정의 캐릭터. 작중 시점에서는 게임의 배경이 되는 자신의 저택에서 살해당한 시체로 등장하는데, 그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인 커피와 도넛을 바치면 시체에 남은 영혼이 행복에 겨워 무언가 말해줄 거라는 이유로 저택을 돌아다니며 커피와 도넛을 찾아다니게 된다. 다른 파트와는 달리 트래비스나 배드맨, 화이트 쉽맨 등등의 등장인물이 보스전 직전까지 서로에게 어울리지 않는 존댓말을 쓰는 건 덤. 위의 과정을 네 번쯤 반복하면 완전히 부활해 보스전에서 대면하는데 자신을 살려냈다는 말에 분노해 온갖 욕설을 퍼부으며 덤벼든다. 사실 그는 이미 복수를 이룬 지 오래였고, 게임 내에서 쓰러뜨릴 수 있는 강적마저 모두 쓰러뜨린 지 오래였기에 게임의 주인공으로서 삶의 목적을 잃은 채로 살아가다 결국 자살을 시도했고, 시스템이 이를 알아채지 못하도록 살인사건이 일어난 것처럼 꾸몄던 것. 승리 시 여전히 트래비스에게 욕을 하면서도 전력을 다한 싸움에서 자신을 쓰러뜨려 준 것에 감사를 표하면서 사망. 클리어 후 독백에서 트래비스는 죽을 자리를 찾으려 애쓰는 그의 모습은 측은하기 짝이 없었지만 최후의 싸움에서 자살하지 않고 끝까지 싸운 것은 그가 자신의 손으로 자신을 죽일 권리가 없었음을 깨달았기 때문일거라 생각하며 다른 누가 뭐라고 하건 그 늙은이는 진정한 사나이였다고 높이 평가하고, 자신은 그처럼 살지 못할 것이라고 고백한다. * 스모킹 킹(Smoking King) [[파일:스모킹 킹.jpg|width=100%]] [youtube(9NXtOfbOsSc)] 게임 Golden Dragon GP의 주인공이자 해당 파트의 보스. 어린 시절에 주니어 스모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으나 [[야쿠자]] 킨류구미와 손을 잡은 뒤부터, 킨류구미의 경쟁 조직원들이 무참히 살해당하는 사건에 매번 연루되기 시작. [[정당방위]]를 주장해 빠져나올 수는 있었지만 스모계에서는 매장당한 뒤로 킨류구미의 보디가드를 자처하며 킨류구미 소속 Golden Dragon GP 선수로 활동하게 되었다는 설정의 캐릭터. 해당 파트에 진입하면 레이싱 게임스러운 요소는 전혀 없이 [[https://www.youtube.com/watch?v=GS1P9QFwAX8|처량한 BGM]]이 흘러나오는 웬 허름한 [[단칸방]]에 뚝 떨어지게 되는데, 전화를 걸어서 자신에게 도전하려면 그랑프리에서 우승해야 한다고 말하며 탁자 위에 있는 데스 드라이브 '''VR'''을 사용하라고 알려준다. [[폴리곤]]으로 이루어진 게임 속에서 잡졸들을 썰면서 업그레이드를 찾은 뒤 벡터 그래픽으로 된 [[극중극|게임 속의 게임]]인 Golden Dragon GP를 클리어하는 일종의 [[액자식 구성]]의 챕터. 결승전까지 올라가서 승리하게 되면 골인하기 직전에 경주가 멈추고, 던전의 최상층에서 보스전을 치루게 된다. 이래저래 전편의 [[류우지]]처럼 외골수의 전사 타입이라서 그런지 트래비스가 높게 평가한 보스. * 에이트 하츠(Eight Hearts) [[파일:시리어스 문라이트 1.jpg|width=100%]] [[파일:시리어스 문라이트 2.jpg|width=100%]] [youtube(-qZdF0I5Whk)] 게임 Damned Dark Knight의 주인공이자 Serious Moonlight 파트의 보스. 스다 고이치가 제작해 2011년에 '''실제로 출시된 게임'''인 Shadows of the Damned의 후속작'''이라는 설정'''의 게임이며, 주인공인 가르시아가 1편에서 최종보스인 플레밍을 쓰러뜨리는데는 성공했지만 플레밍의 아들에게 살해당하고, 힘이 다하기 직전 가르시아의 영혼을 넘겨받은 파트너이자 마총인 존슨이 후속작의 주인공인 에이트 하트가 되었다는 설정. 왜 하필 8이냐면 가르시아의 최후처럼 총알 일곱 발을 맞아도 죽지 않는 히어로라는 의미다. 닥터 쥬브나일은 본래 Serious Moonlight를 AAA급 [[오픈월드]] [[액션 RPG]]로 제작하려고 했으나, 1990년대의 시대적, 기술적인 한계로 프로젝트를 소화할 수 있는 제작사는 존재하지 않았다. 다른 팀원들에게는 쥬브나일의 아이디어는 게임의 원형까지 해칠 수 있는 말도 안 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고, 쥬브나일과 팀원들은 잦은 마찰을 빚는다. 이러한 갈등 속에서도 어찌어찌 작업이 진행되어 마무리되어 갈 시점, 쥬브나일은 돌연 제작팀을 해산시킨 뒤 프로젝트를 갈아엎고 게임을 새로 만들기로 한다. 갈아 엎은 이유는 꿈에서 플레이 한 게임 때문인데, 그녀는 [[예지몽]]을 통해 본래 2011년에야 출시될 전편인 Shadows of the Damned를 플레이 하고, 그 후속작인 이 작품을 전편이 나오기 수십년 전인 1990년대 만들었다는 골때리는 설정의 게임이 되어버렸다. 한편 그 팀원 중 한명은 게임 제작이 취소된 것에 대해 분노하여 닥터 쥬브나일을 무참히 폭행한 후, 이 게임의 데스볼을 훔쳐가는데, 그 사람이 바로 NMH 3 주요인물 중 한명인 데이먼이다. 트래비스 스트라이크 백 챕터에서 데이먼은 대기업 사장이 되어 있는데, 트래비스는 데이먼을 찾아가 쥬브나일이 느꼈던 고통을 똑같이 맛보라며 흠씬 두들겨 팬 후, 데스볼을 가져간다. 이 후 데이먼은 트래비스에게 복수를 할 것이라고 다짐하고, 그 후 행적은 3편에서와 같다. 게임 본편과는 반대로 최종보스전을 치르는 탑에서 시작해서 게임이 시작되는 지역인 다리까지 본편의 행적과는 반대 순서로 스테이지가 진행되고, 진행하기 위해 기분나쁜 디자인의 아기에게 아이템을 찾아다준다거나 적들을 빨리 쓰러뜨리지 않으면 화면이 어두워져서 도트딜이 들어오는 등 원작에서 사용된 맵의 기믹이 활용되었으며 등장인물의 입을 빌려서 캐릭터에 대한 평가를 늘어놓거나 ~~이런 저런 변명을 하는 등~~ [[팬 서비스]]적인 요소가 매우 강한 챕터. 보스전에 진입하면 게임을 재밌게 했다고 서로 빨아준 뒤 ~~원작에서 무기가 다음 회차로 계승되지 않는다고 디스하며~~ 싸우던 도중 가르시아의 목소리를 듣게 되며, 4차원 세계의 감옥에 갇힌 채로 살아있는 가르시아를 구하기 위해 떠난다. * 화이트 쉽맨(White Sheepman) 최종 보스. 데스 드라이브 창시자 닥터 쥬브나일 본인이다. * 실버 페이스(Silver Face) [[파일:킬러 마라톤.jpg|width=100%]] [youtube(-Wdw6rOmEKk&)] 게임 Killer Marathon의 주인공이자 Killer Marathon Beyond 파트의 보스. 최고 연봉이 1억 2천만 달러에 끊임없는 [[스캔들]]로 일간지를 장식할 정도로 잘나가는 인생의 절정에 오른 [[쿼터백]]이었으나 어느날 모든 것에 질려버려 여자친구 25명을 한 데 모아 몰살시킨 뒤 해외로 도피하여 용병단에 들어갔어나 결국 체포, 범죄자들끼리 [[배틀로얄|서로 죽고 죽이는 방식으로]] 범죄자를 제거하기 위해 정부에서 개최하는 대회인 킬러 마라톤에 참가했다는 설정의 캐릭터. 본편에서는 만날 수 없는데, 해당 게임이 미완성이기 때문. 킬러 마라톤을 만드는 중에 닥터 쥬브나일과 직원간에 문제가 생겨서 밥상 뒤집듯이 난리를 치고 처음부터 다시 만들게 했다고 한다. 해당 챕터 끝부분으로 가면 데스 드라이브라는 [[아타리]] 시절 그래픽의 슈팅 게임을 하고 다음 챕터로 넘어가기 때문에 DLC에서나 만날 수 있다. 그 때문에 DLC 스테이지인 킬러 마라톤 비욘드 챕터의 보스전에서 조우하면 대사가 매우 골때리는데 '이거 그냥 [[핀볼]] 게임인 건 알고 있냐', '애초에 살인을 하면서 마라톤을 뛰는 게 말이 되기나 하며 그걸 허가해주는 도시가 세상 천지에 어딨냐. 여긴 그냥 픽션일 뿐이다', '이 DLC 산 놈들은 나따위엔 관심도 없고 [[배드 걸]] 보려고 하는 것 뿐이다' 등등 온갖 시니컬한 [[메타발언]]을 해댄다. 한술 더 떠서 과거사도 줄줄이 늘어놓는데, 트래비스의 누군가를 죽여본 적 있냐는 질문에 '학교에서 과학 시간에 [[해부실습|개구리 해부]]를 하다가 같은 반 여자애들 앞에서 기절했다. 살인은 고사하고 사람 때리는 것도 못함', '운동도 싫어해서 학교에선 밴드에서 관악기를 맡았다', '[[왕따|악몽 같은 학교생활]]을 해서 너 같은 양아치 스타일의 킬러가 제일 싫어' 등등 설정과는 정반대로 '''매우 심약한 성격이다'''. ~~트래비스: 씨발, 갑자기 뭐라는 거야, 마라톤에 미친 원숭이 새끼가~~ 하여간 혼자만 등장 순서가 [[DLC]]로 밀려있는 것 때문에 엄청 삐져있는 상태인데 '''플랫폼에 따라 대사가 다르다.''' [[Nintendo Switch|스위치 판]]의 경우 '본편 산 놈들중에 이 DLC나 살 놈이 몇 %나 될 것 같냐, 끽해야 35%?' 같은 말을 하면서 빡쳐서 덤벼오고 그 외의 플랫폼의 경우 '원래 주인공은 가장 마지막에 등장하는 거다' 등의 말로 달래주면 ~~실버 페이스: 하긴, [[Steam|이 플랫폼]]에서는 DLC까진 아니기도 하고... [[최종 보스]]라는 말이 그럭저럭 듣기 괜찮네~~ 그제서야 보스전을 하게 된다. 여담으로 전용 스테이지가 음악에 엄청 힘을 줘서 혼자서만 테마곡이 10개 가까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